標題:2010년 3월 21일 오후 9시 0분에 저장한 글입니다.2010年3月21日下午9點0分儲存的文字
국가번영유지법
'무작위로 선정된 1000명중에 1명은 18세에서 24세사이에 나라를 위해 죽어야만한다.'
가상임에도 불쾌한, 나치사상이 짙은 이 설정때문에 이 영화를 보게 됐다.

어쩌면 이런 법으로 인간의 삶을 강제로 통제한다면,
한창 꿈을 꿀 나이에 어느날 갑자기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면,
좀더 신념을 갖고 살수있을까...
적어도 '누구나 언제든 죽을수 있다.'라는 생각에
굳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은 적어질 듯 싶다.

죽음 앞에서 현실의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다.
영화의 설정은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우리는 산 사람이기도하지만 아직 죽지 않은 사람이기도 하다.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인생 앞에서 하루하루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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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타카유키의 친오빠 연기 볼만함.

維持國家繁榮方法
'隨機挑選1000名中有1名是介於18歲至24歲,為了國家只能犧牲。'
即使是假想人也不愉快,納粹思想深刻的設定的關係,看了這部電影。

用這樣的方法,以強制人類的生命作為統治的話,
在懷抱著夢想的年紀,都要有哪一天突然會死掉的想法,
再多一些信念能活得下去嗎...
至少想要減少 以'無論是誰 無論何時都能死去.' 的想法
非得要了斷自己的生命的事。

站在死亡面前,現實的苦痛什麼也不是。
電影的設定和現實沒有很大的差別。
我們要戰勝活著的人,也要克服還沒死去的人。
不知道要到何時才行的人生,無法不一天一天賦予意義的。

-山田孝之親哥哥的演技不滿


From: oreobox
翻譯:jenlai118@only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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註:改編自日本暢銷同名漫畫,「國家繁榮維持法」以千分之一機率挑選,派發死亡預告證:通稱「逝紙」,凡收到逝紙者,在24小時後必會死亡!(來源:開眼電影)



[출처] 2010년 3월 21일 오후 9시 0분에 저장한 글입니다.|작성자 oreobox

2010/03/21 21:11
http://blog.naver.com/oreobox/150083087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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