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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도쿄-오사카 팬미팅 모두 매진. 인기 여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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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이 일본에서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에릭은 18일 도쿄에 이어 19일 오사카에서 잇따라 팬미팅을 열었다. 도쿄 유포토홀의 2000석이 매진된데 이어 오사카 아르카익홀의 2000석 역시 매진을 기록, 2년 간의 군복무로 인한 공백을 무색하게 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팬미팅에서 에릭은 최근 촬영 중인 드라마 '포세이돈'에 대한 설명, 또 기존 출연작들을 소개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준비중인 앨범에 수록될 노래 중 한 곡을 처음으로 깜짝 공개해 현장을 찾은 팬들을 흥분케 했다.

에릭은 "2년 만에 일본을 찾았는데 이렇게 환영을 해 줘서 너무 고맙다. 신화 멤버들이 같이 못온 것이 아쉬지만 더 자주 일본 팬들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릭은 20일 입국해 드라마 촬영과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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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在日本展現不墬的人氣

Eric 18日在東京接連著19日在大阪舉行了影迷見面會. 東京U-port Hall的2000席座位售罄以及大阪Archaic Hall的2000席也全數售罄的記錄,隱含2年的兵役期間的白並沒有任何影響.

2小時左右所進行的FanMeeting, Eric對最近拍攝的連續劇”波塞冬”做了說明,也就目前的近況做了介紹,與歌迷渡過了愉快的時間. 特別的是正在準備的專輯收錄曲中的一首第一次驚喜公開,讓現場的影迷們非常興奮

Eric表示”已經2年沒有到日本仍然給予這樣的歡迎與支持,真的非常謝謝. 神話成員們很可惜無法一起來,但是以後會盡可能會常常來和日本影迷見面”

另一方面 Eric 預定20日將回國進行連續劇的拍攝及專輯的準備



FR: 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id=201012200100150610009719&ServiceDate=20101219
翻譯: tatami@feve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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